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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5기 영철, 갑작스러운 SNS 비공개 전환에 팬들 궁금증 폭발

by 주호파파 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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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25기 출연자 영철(본명 박재홍)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갑작스럽게 비공개로 전환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SNS 비공개, 왜?

1990년생으로 올해 만 35세인 영철은 지난 3월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한 이후, 현재 후속편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보통 '나는 솔로' 출연자들은 방송 중이거나 종영 이후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25기 영철은 방송이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이례적인 선택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선수에서 체육교사로, 다재다능한 매력남

영철은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2013년 K리그2 부천FC에서 프로축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데뷔 시즌부터 32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던 그는 현재 중학교(또는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키 188cm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그는 운동선수 출신답게 건강한 인상을 지녔으며, 방송에서는 "피아노를 3개월째 배우고 있다"고 밝히며 감성적인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 "기분 좋은 맑은 기운을 가진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그는 진중한 성격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습니다.

17기 옥순과의 러브라인, 어떻게 될까?

현재 '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영철은 17기 옥순을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나는 솔로' 출연 당시에도 17기 옥순을 이상형이라고 공개 언급했던 그는, 실제로 그녀를 만나게 되자 감격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철이 옥순과 마주 앉아 "제가 입장을 바꿔놨을 때, 옥순님한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옥순님 말고 다른 분도 알아보고 싶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관계 변화는 오는 2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될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계 충격, '나는 솔로' 출연자 성범죄 논란

한편, '나는 솔로' 시리즈 출연자 중 한 명이 성범죄 혐의로 구속되어 방송계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30대 남성 박모 씨를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했으며, 법원은 이틀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방송가에서는 출연자 관리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영철의 SNS 비공개 전환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철의 갑작스러운 SNS 비공개 전환의 이유와 앞으로의 행보, 그리고 17기 옥순과의 관계 발전 여부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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