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의 열애, 드디어 결실을 맺다
배우 이장우(39세)와 조혜원(31세)이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8세 나이차를 넘어선 진실한 사랑이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네요.

작품을 통해 시작된 인연
이장우와 조혜원은 2023년 6월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었는데요.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이장우, '나 혼자 산다'에서 '우리 둘이 산다'로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한 이장우는 KBS '수상한 삼형제', MBC '태희혜교지현이', KBS '웃어라 동해야'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혼자 사는' 팜유가 아닌 '둘이 사는' 행복한 남편이 될 예정이네요.
신인 배우 조혜원의 매력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마인'(2021), '군검사 도베르만'(2022),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2023)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인 배우입니다. 8세 연상의 이장우와의 만남에서 성숙하고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11월의 행복한 결혼식을 기다리며
두 사람은 오는 11월 23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7년의 열애 끝에 맺어지는 이들의 결혼식이 정말 기대되는데요. 앞으로도 연예계의 모범적인 부부로 활동하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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